울산 트랙의 박서준이 한국사이클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5 아시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추발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24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박서준(동천고·3)은 지난 22일 김도윤, 차아섬(이상 경북체고), ...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올 한 해도 5개 문화원이 화합해 울산의 전통문화 계승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지종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각 구·군 ...

청년들의 탈울산 행렬은 하나의 사회적 현상을 넘어 울산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청년들이 체감하는 울산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한 문화 인프라, 열악한 교통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렇다면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시는 도심 철도 문제점 해소를 위해 철도지하화 추진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

[연재_울산, 소설이 되다 3] 태화나루 명예살인 사건(2)이호상 소설가배호 그림4월은 비워진 계절이다. 겨울과 봄을 지난 창고는 작은 말소리도 울릴 만큼 빈 곳이 더 크고 공허하여 채워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외려 마음에는 ...

울산시가 최근 중구 원도심 일원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쇠퇴한 지역 상권 재도약을 위해 소상공인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 공간 조성, 브랜딩,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울산에서 처 ...

울산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업 집적단지다. 1967년 3월 국내 최초의 석유화학산업단지로 지정된 울산은 △전국 화학산업 총 생산액의 30% 이상 △연간 석유화학 생산액 전국 1위를 담당하며 국가 비전인 ‘세계 5대 화학 강국’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 내에서 ...

2025년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 세계유산이란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문화적, 자연적 또는 복합적 ...

지난해 지스타 행사장 전경.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가 오는 2028년까지 부산에서 4년간 더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에서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 ...

막바지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울산 태화강 하류에서 윈드서퍼들이 바람을 타고 수면 위를 달리고 있다. 최지원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별기획] 남구, 골목을 넘어 브랜드를 입히다남구, 2021년 소상공인진흥과 신설해 소상공인 진흥·골목경제 활성화 박차울산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골목상권에 활기 불어넣고 경쟁력 끌어올려2023년부터 골목축제 열어 ...

서상철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 울산시설공단 3층 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시장애인체육회 제공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7대 회장에 서상철 울주군청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실업팀 감독이 ...